트루엔 공모주 청약일정 공모가 상장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 영상감시 솔루션 기업으로 IPO공모를 진행합니다. 생산능력 및 엣지(Edge) AI 기술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 자금 등을 조달하며 IPO로 사실상 첫 대규모 투자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목차
1. 트루엔
1.1. 기업정보
1.2. 재무정보
2. 트루엔공모주 정보
2.1. 공모 개요
2.2. 수요예측 결과
1. 트루엔
1.1. 기업정보
▶ 2005년 설립된 AI기반의 고성능 영상감시시스템 전문기업
▶국내 IP카메라 시장 초입기에 설립돼 관련 시장을 선도
▶ 영상 전송 코덱을 개발하고 IP카메라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이후 다양한 영상분석 기능을 탑재한 고품질 및 고성능 IP카메라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가파르게 성장
▶IP카메라의 경우 단순히 영상을 전송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스스로 영상을 분석하고 그 결과 판단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은 신성장엔진으로 육성 중인 분야
▶ 스마트홈 구현을 목표로 스마트카메라,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리모컨 등 다양한 IoT기기와 함께 모바일 앱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IoT 스마트홈 플랫폼 이글루를 직접 개발
1.2. 재무정보
▶2022년 4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388억 원 / 90억 원 76억 원
▶2021년 4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360억 원 / 98억 원 / 85억 원
1.3. 주요제품 매출현황
▶IP카메라: 스스로 영상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판단하여 상황실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아날로그 카메라와 같이 실시간 영상 및 음성 정보를 수집하는 곳과 모니터와 같이 해당 정보를 표출하는 곳 사이에 표준 이더넷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물리적인 거리 제한을 받지 않고 원거리 모니터링 가능
▶ IP Zoom Block: 고배율 렌즈 및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제어하는 기술과 동사의 풍부한 경험으로 다듬어진 IP 네트워크 기술이 더해진 제품으로, 여기에 트루젠의 핵심 기술인 딥러닝 기반의 AI 기술을 탑재함으로 해서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
▶IoT솔루션:원격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홈카메라와 비디오 도어벨, 원격지의 전원 사용량 확인 및 전원 ON/OFF가 가능한 스마트 플러그, 원격지의 가전 등 리모컨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보유. 모바일 앱을 통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가 운영 중
2. 트루엔 공모주 정보
2.1. 공모개요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주)
▶증권신고서 제출: 2023년 4월 20일 (23/4/4최초 제출 후 정정)
▶수요예측일: 2023년 4월 27일 ~ 2023년 4월 28일
▶공모 금액: 25,000,000,000원 (희망공모가의 최저가액 기준) 30,000,000,000원
▶공모 주식수: 2,500,000주(100%)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 4,189,450주(38.09%)
▶일반투자자 배정주식수/ 배정비율 : 625,000~750,000주 / 25~30%
▶기관투자자 배정주식수/ 배정비율 : 1,750,000~1,875,000주/ 70~75%
2.2.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12,000원
▶의무보유확약: 8.24%
▶경쟁률: 1,688.87:1
2.3 공모주 청약 일정
▶청약일: 2023년 5월 8일 ~ 2023년 5월 9일 16시
▶청약처: 미래에셋증권(주)
▶청약증거금률: 50%
▶환불일: 2023년 5월 11일
▶상장일: 2023년 5월 17일
▶일반청약자 청약한도·증거금률·단위
- 일반고객 청약한도: 31,000주~37,500주
- 우대고객 청약한도 62,000주~75,000주
▶청약단위
-10주 이상~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10,000주 이하: 500주
-10,000주 초과: 1,000주
🎈함께보면 좋은 내용
트루엔은 향후 디지털 영상감시 분야에서 인공기능을 기반으로 제품을 더욱 지능화하고 고도화해 스마트시티, 지능형 교통체계(ITS), 무인매장 등으로 수요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실적은 지난해 매출액 388억 원에 영업이익 9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IPO를 준비하면서 시장 참여를 최대한 끌어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모주를 포함해 상장 후 곧장 유통할 수 있는 물량은 전체 발행 주식 수의 38.09%인 총 418만 9450주로 다소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공모주 250만 주를 제외하면 구주는 128만 3700주(11.67%)에 그칩니다. 또한 벤처캐피털 등 투자자들의 구주 매출이 거의 없는 점이 눈에 띕니다. 창업주 안 대표를 비롯해 특수관계인들이 의무 보유 확약 기간을 30개월로 설정하면서 안전판을 마련하며 동시에 기한의 정함이 없는 의결권 공동 행사 약정까지 체결해 오버행 우려 불식과 함께 경영권 안정화에 힘을 실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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